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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와 내성천… 두 ‘사단장’의 책임감 [뉴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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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단장, '군말 없이 죽어라' VS 미군 장군, '후방으로 진격'… 누가 진정한 리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군말 없이 죽어라'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전쟁 당시 미군 해병1사단장 올리버 스미스 장군의 '상관을 향한 용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미스 장군은 중공군 포위망에 갇힌 상황에서도 부하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불리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후방으로 진격하며 흥남 철수를 성공시켰다.
이는 권한을 독점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지휘관의 모습과 대비되며,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24-06-19 0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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