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사업 역량 집중과 기업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특히 자회사 명신은 전기차 사업을 접고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 설비 사업으로 전환하며 재도약을 추진한다.
명신은 군산공장의 입지 조건과 기존 설비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지능형 물류센터 등 신사업을 구축하고, 유휴 부지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전환과 재무 개선 노력은 명신의 수익성 향상과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엠에스오토텍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