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은 멤버들의 탈퇴에 대해 언급하며 "활동하는 멤버가 9명으로 줄었지만, 콘서트 때 빠진 멤버 위주로 파트를 받아 파트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의 돈 사용 습관에 대해 "이특은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 폭로했으며, 시원에 대해서는 "돈 욕심이 많은 친구"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슈퍼주니어의 19년을 응원하며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