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이 7년 만에 돌아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MCU에 합류한다.
휴 잭맨은 이번 울버린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던 데드풀이 위기를 맞아 울버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의 구세주'라는 데드풀의 대사에 대해 '마블을 실제로 구하기 위한 것은 아니고, 영화적인 설정'이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즐거움과 대담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