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정해영 공백이 KIA에 심어준 위기의식…꽃범호 뚝심의 불펜 1이닝 책임제, 1위사수 ‘핵심 키워드’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범호 감독, 불펜 운영 '칼' 갈았다! '챔피언 DNA' 살아있네!
'불펜 난맥상'에 시달리던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군 수석코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투수 출신 손승락 감독을 1군에 합류시키며 불펜 안정화에 사활을 걸었다.
1이닝 책임제를 도입, 8~9회는 전상현과 최지민, 앞선 이닝은 장현식이 맡는다.
2~3일 삼성전에서 빛을 발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정해영 복귀 후에도 이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투수 출신 코치 3명의 집단지성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범호 감독의 의지가 빛나는 순간이다.
2024-07-04 13:51:0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