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청원은 촛불행동 관계자인 권오혁 사무처장이 제기했으며, 윤 대통령의 5가지 법률 위반 혐의를 탄핵 사유로 주장하고 있다.
촛불행동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한동훈 장관의 얼굴 사진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쏘는 이벤트를 열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청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본회의 통과 시 정부에 이송되어 처리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