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바코가 AI 반도체 증착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차전지 및 OLED 사업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AI 반도체 사업 진출로 성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바코가 개발한 장비는 150도 이하 저온 환경에서 공정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수의 반도체 후공정 및 테스트 고객사와 시험 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230.
7% 성장한 463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차전지 및 OLED 사업 성장과 더불어 AI 반도체 사업 진출로 인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
1% 증가한 3122억원, 영업이익은 600.
7% 급증한 3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