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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음 편해, 더 재미있을 것” 확 달라진 우리은행 바라보는 최고참 김단비의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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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우리은행' 새 시대를 열다! "무거우면서도 가벼워진 어깨"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스코어러 김단비가 이끄는 우리은행은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약화되었지만, 김단비는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팀의 에이스 역할 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김단비는 팀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뛰어난 득점력과 수비력, 승부욕으로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며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한다.
2024-07-04 1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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