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에서 미국 LA팀으로 활약하는 박세리, 브라이안, 김해준의 케미가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박세리의 통역을 도맡았고, "없었으면 방송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브라이언이 분위기 메이커지만 징징대서 힘들었다"고 폭로하며 브라이언의 돌발 뽀뽀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해준은 미국 첫 경험에 황홀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붐의 "운전 너무 많이 해서 발이 이렇게 한다"는 흉내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