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10년 만의 방송 동반 출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외에도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미국인 교수 존 프랭클과 '러브버그' 연구자인 박선재 팀장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배우로서의 열정과 아내에게 좋은 남편,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고자 하는 진솔한 삶의 모습을 공개했고, 삼둥이는 훌쩍 성장한 모습과 아버지 송일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