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중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 두 마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현재 생후 40일 정도 된 알라바이는 대통령 관저에서 11마리 반려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알라바이가 최대 100㎏까지 성장하는 대형견이기 때문에 수개월 후 과천 서울대공원 등 외부 시설에 따로 거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