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의 에이스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영국 매체 '웨일스 온라인'은 엄지성의 스완지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그의 특징을 집중 탐구했다.
매체는 K리그 전문가 로스 데이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이 엄지성의 이적에 흥분하고 있으며, 스완지가 한국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엄지성은 왼쪽에서 뛰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어난 마무리 능력과 크로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스는 엄지성이 챔피언십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의 성공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