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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cm 신성 웸반야마 美친 덩크쇼... 드림팀 대항마 프랑스, 튀르키예 50점 차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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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폭발! 프랑스, 튀르키예에 50점차 대승…'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듀란트도 긴장할 듯
프랑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튀르키예와의 친선 경기에서 96-46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224cm 장신의 빅터 웸반야마가 20분 출전 만에 2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NBA 데뷔 첫 시즌 만장일치 신인왕에 선정된 웸반야마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튀르키예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특히 웸반야마가 코트에 있는 동안 튀르키예는 24개의 야투 시도 중 단 1개만 성공시키는 등 공격 자체를 펼치지 못했다.
프랑스는 7월 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으며, 웸반야마의 활약을 앞세워 '드림팀' 미국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4-07-04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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