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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이동관·김홍일 어떤 불법도 가담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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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전임 위원장, 업무 중단 막기 위해 물러났다"며 야당 공격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4일 이동관, 김홍일 전임 위원장을 두고 "정치적 탄핵을 앞두고 대민의 방송과 통신 담당 기관의 업무 중단 상황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 떠난 분들"이라고 말하며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바이든 날리면 같은 보도는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했고, 청담동 술자리 보도도 마찬가지"라며 현 정부의 방송 장악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김만배 신학림 보도 등을 지목하며 "가짜 허위 기사들"이라며 정부의 방송 장악 주장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영방송 언론이 노동권력, 노동단체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방송 3법 논의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에 방통위 상임위원 구성을 촉구하며 "민주당이 만든 2인 체제의 증인"이라고 말했습니다.
2024-07-04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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