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톰슨이 LA 레이커스가 아닌 댈러스 매버릭스를 선택한 것은 새로운 도전을 갈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ESPN은 톰슨이 레이커스는 워리어스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해 새로운 경험을 원했고, 댈러스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톰슨은 워리어스와의 동행이 끝나며 '새로운 시작'을 원했으며, 댈러스에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레이커스는 톰슨에게 벤치 역할을 제안했고, 워리어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됐다.
톰슨의 아버지 마이클 톰슨은 아들이 레이커스를 선택하지 않아 실망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