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엔켐이 올해 북미 전해액 시장 점유율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까지 약 65만t 규모의 전해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테슬라, 파나소닉 등 북미 대형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압도적인 생산 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 진출을 노리는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도 추진 중이며, 글로벌 상위 15개 기업에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폐 NMP 리사이클, CNT 분산액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케미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염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