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배 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뮤지컬계 ‘옥닥터’로 불리는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규현의 목 관리를 위해 레슨을 해주고 약을 집 앞에 놓아두는 등 챙겨줬지만, 이러한 행동이 그린라이트로 오해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시경이 규현의 공연을 보고 옥주현에게 그린라이트를 의심하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규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