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푸틴 방북 앞두고 서울서 한중 외교안보대화 개최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푸틴 방북에 '긴장'…한중 외교안보대화 '뜨겁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 만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의 고위 외교안보 당국자가 서울에서 만났다.
18일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양국은 한반도 문제와 지역·국제 정세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푸틴 방북과 외교안보대화 일정이 겹친 것에 대해 '우연'이라고 설명했지만, 푸틴 방북에 대한 양국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번 대화는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합의한 사안으로, 2013년과 2015년에 국장급으로 열렸던 것을 차관급으로 격상해 처음 개최됐다.
2024-06-19 17:48:1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