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매체 'Score90'은 3일(한국시간) 16강 이주의 팀을 선정해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공격진에는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스위스의 그라니트 자카와 레모 프로일러, 스페인의 로드리가 선정되었으며, 수비에는 포르투갈의 누누 멘데스와 주앙 칸셀루, 튀르키예의 메리흐 데미랄, 독일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포함되었다.
골키퍼에는 포르투갈의 디오고 코스타가 선정되었다.
한편, 유로 2024 8강 대진이 확정되었으며, 6일에는 스페인과 독일,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