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빠더너스 BDNS'에서 둘째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애는 '문상훈 씨랑 비슷한 체형'이라며 둘째 아들에게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게 좀 먹자'라고 잔소리를 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부모와 자식 간 거리에 대해 "부모들이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 집착하지 않나.
그걸 약간 손님처럼 대하려고 한다"며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1996년 사업가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