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024시즌 후반기부터 코치진을 개편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김경문 감독의 요청으로 양승관, 양상문 두 베테랑 코치가 합류하며 변화를 예고한다.
특히 양승관 코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김경문 감독과 함께 NC에서 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경문 감독은 이번 코치진 개편을 통해 유망주 육성과 팀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양' 코치의 합류가 한화에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