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대부분 후원금으로 선거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친명계 의원들은 개인 자산 지출 비중이 낮았는데, 박찬대 원내대표 등 8명은 개인 자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이재명 대표 역시 후원금으로 대부분을 충당하고 개인 자산은 단 480원만 사용했습니다.
반면, 서영교, 정청래, 장경태, 고민정 최고위원 등은 개인 자산을 상당 부분 사용했습니다.
이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은 일부 후보자들도 개인 자산 지출 비중이 평균을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