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1+1년, 총액 1억 40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트레이드 불가 조항이 포함되어 2025-26시즌까지 레이커스에서 뛰게 됩니다.
르브론은 2003년 데뷔 이후 22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NBA 역사상 최초로 총연봉 5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가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레이커스에 지명되어 4년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로써 부자는 2025-26시즌까지 함께 뛸 예정이며, NBA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부자가 함께 뛰는 진풍경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