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하와이에서 다이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12m 높이의 바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안정환과는 안 올라갈 거다.
뒤에서 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정환은 "저기는 떨어져도 괜찮잖아"라고 받아쳤고, 이혜원은 "거 봐~"라며 눈을 흘겨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또한, 박정은·잭 부부와 두 자녀는 하와이에서 서핑, 수중 스쿠터, 헬기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이혜원은 헬기 투어 전 온 가족이 체중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며 "몸무게는 다 체크하더라.
거짓말했다가 다 걸렸다"라고 웃으며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