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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율 '5할' 육박하는 선구안 달인 등장, 피츠버그 김준석은 겨우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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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피츠버그 유망주 김준석, '5할 출루율'로 돌풍! 아빠는 LG 출신 스카우트!
피츠버그 유격수 유망주 김준석(18)이 루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13경기 타율 0.
296, 4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특히 0.
457의 출루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준석은 LG 출신 스카우트인 아버지 김태민 씨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현재 피츠버그에서 중앙 내야수로 잠재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준석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24-07-04 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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