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1기 현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인 어필을 선보였다.
현숙은 영호에게 피부 관리 여부를 묻는 등 대화를 이어가다가 과거 마라톤과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을 언급하며 “비키니 대회에도 나갔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영호는 “어쩐지 아까 점퍼를 안 입고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현숙은 “맨 처음엔 일부러 벗고 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그런 건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현숙은 “어필됐냐”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