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G가 지난 시즌 활약한 저스틴 구탕과 이별하고, 필리핀 국가대표 칼 타마요를 영입하며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타마요는 현재 라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 중이며, 대회를 마친 뒤 24일부터 LG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조상현 감독은 타마요에게 팀 훈련에 집중하고 LG에 녹아들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LG는 부상 선수 없이 지난달 24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했으며, 7월 중순 여름 휴가 후 24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타마요도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