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 성공이 곧 우리 성공”이라며 양국의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그는 한국과 베트남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협력, 경제 교류,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국의 미래를 위해 청년 세대의 역할을 중요하게 강조하며 문화 교류, 대학교 간 교류, 한국어 및 베트남어 교육 등을 제안했습니다.
찐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무역 수지 균형, 비자 문제 등을 언급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