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8강 대진이 완성되며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6일 오전 1시에는 스페인과 독일의 맞대결이 펼쳐지며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린다.
두 팀은 역대 3회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 우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6일 오전 4시에는 '축구 황제'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과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가 속한 프랑스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호날두는 마지막 유로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음바페는 호날두를 뛰어넘어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