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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규 "정치 초보 한동훈이 운영할 수 있는 곳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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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참패 책임론' 핵폭탄 투하! 이상규 후보, '피오리나' 비유하며 독설 퍼부어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이상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총선 참패 책임론'을 제기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을 HP 여성 CEO '칼리 피오리나'에 비유하며 '초보 정치인의 무리한 행보'라고 비판했다.
특히 여의도연구원의 몰락, 한 전 위원장의 '원맨쇼' 리더십, '수사 먼저' 원칙 파기 등을 문제 삼으며 당대표 부적격성을 강조했다.
또한, 진종오 의원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친한 줄 세우기'라고 비판하며 당 쇄신을 위해 '원외 정당 국민의힘'을 강조했다.
2024-07-04 0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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