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4-4-2 포메이션을 추천하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과감한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클린스만은 영국 매체 '더 선' 칼럼을 통해 아이반 토니와 해리 케인의 투톱을 활용하는 것이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 자신이 토트넘에서 테디 셰링엄과 함께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케인에게 파트너를 제공하는 것이 그의 부담을 줄이고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