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충격의 16강 탈락! 응씨배 2연패 꿈 무산...
신진서 9단이 응씨배 16강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2연패 꿈이 무산되었습니다.
신진서는 덤 부담을 안고 귀에서 실리를 추구하는 포석을 선택했지만, 왕싱하오의 중앙 전투 전략에 밀려 결국 180수 만에 불계패했습니다.
반면, 한국의 원성진 9단은 리쉬안하오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여 셰커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박정환, 신민준, 김진휘는 각각 쉬자양, 커제, 셰커에게 막히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