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정신 나간' 발언이 논란이 되며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의 '한미일 동맹' 발언을 비판하며 '정신 나간' 표현을 사용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막말이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은 장애인 비하 논란으로까지 번졌으며, 김예지, 최보윤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표현'이라고 지적했지만 개혁신당은 '관용적 표현'이라고 맞섰습니다.

김 의원은 '한일 동맹'이란 표현은 제정신으론 쓸 수 없다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