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예인들에게 빌려준 돈을 갚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박상민은 '물어보살'에서 '전기가 끊기고 카드를 잃어버렸다', '외국에서 돌아갈 여비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돈을 빌려줬지만, 10년이 넘도록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도 돈을 갚지 않은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2017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돈을 안 갚은 후배의 실명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박상민의 돈 빌려준 사연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