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vs. 아산신문 기자, '11번 해외출장'으로 붙었다! 💥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아산신문 지유석 기자의 질문에 '말도 안 되는 꼬투리'라며 답변을 거부하고 비난했습니다.
지 기자는 박 시장의 잦은 해외 출장에 대한 실효성을 질문하려 했지만 질문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 기자가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써왔다는 이유로 질문을 회피하고 비난했지만, 아산시는 지 기자의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시민사회에서는 박 시장의 행동을 비판하며 언론 자유 침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