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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160㎞ 도전하는 韓 특급 유망주… 미친 탈삼진 페이스, 명문 LAD 미래로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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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괴물 구위는 살아있다! 다저스 루키리그 괴물로 등극
지난해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을 선언한 장현석이 루키리그에서 괴물 같은 구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90마일 중반대의 강속구와 위력적인 커브를 앞세워 9이닝당 17.
4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제구와 피홈런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지만, 루키리그에서 겪는 일반적인 어려움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장현석을 미래의 선발 투수로 육성할 계획이며, 현재는 건강하게 경험을 쌓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4-07-03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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