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이 레이커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했습니다.
3년 5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탐슨은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과 함께 슈퍼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탐슨은 레이커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로 댈러스의 안정적인 구단 운영, 선수 구성과 코치진, 팀 분위기, 플레이오프 성적, 세금 문제 등을 꼽았습니다.
댈러스는 탐슨 영입으로 2023-2024시즌 NBA 파이널 준우승에 이어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