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권은비가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 활동을 마무리하며 파격적인 금발 변신을 선보였다.

흰색 반 오픈 숄더와 화려한 실버 스커트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쇄골까지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사보타지'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여름의 열기를 담은 음악으로 '서머 퀸'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권은비는 일본 영화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며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흑발 미녀 수민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올 가을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