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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민정, 출산 앞두고 우울감 토로 "지독하게도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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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둘째 임신 중 찾아온 우울감 고백… '조금만 더 힘내서 첫째 꼭 안아주고 싶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둘째 임신 중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과 함께 클래식 콘서트를 관람하는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에 매번 울컥 눈물나지만 후련해지고 힐링하는 콘서트.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서 첫째를 꼭 안아주고 함께 하고픈 만삭 엄마"라며 "둘째 임신 지독하게도 찾아오는 우울이.
나한텐 긍정이 있으니까 이제 그만와줄래"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민정은 지난 2016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24-07-03 2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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