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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러북 밀월’ 견제구…韓 “러북 불법적 군사협력 안돼”·中 “건설적 역할 하겠다”[푸틴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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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에 긴장한 한미일, 중국은 '미묘한 거리두기'? 핵심은 '군사협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한반도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미일은 공조를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열린 한중 외교 안보 대화는 북러 정상회담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에 러북 간 군사 협력이 한반도 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고, 중국은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거리두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도 러시아의 북한과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등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4-06-19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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