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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당 의견 패싱은 '히틀러'식 독재…다수가 무조건 선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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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서천호 의원, 국회 첫걸음… '진심' 담은 정치, '채해병 특검' 반대
22대 국회에 첫 발을 내딛은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인은 유권자를 위한 '진심'을 담은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해병 특검'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에 정치 행위가 가미되는 것은 본말전도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서 의원은 '다수결 독주'는 히틀러식 독재와 같다며 여야 간 소통과 협의를 강조하며 국회의 존중과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 지역구인 경남 남해·사천·하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특히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을 발의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꿈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7-03 1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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