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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측 "권성동 '제보 공작' 주장도 특검으로 규명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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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측, '골프모임 제보 공작' 의혹에 특검 촉구! '김규현 변호사 참여'는 함구
박정훈 대령 측은 여당의 '골프모임 채팅방 제보 공작' 의혹에 대해 특검 수사를 통해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사단장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 중 한 명인 이 모 씨와의 골프모임 추진을 '야당의 제보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채팅방에 박 대령의 변호인 김규현 변호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정민 변호사는 김규현 변호사 참여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임 전 사단장과 이 모 씨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박 대령 측은 특검이 국민의힘의 '정언유착 의혹'까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김규현 변호사가 제보자 지위로 보호받아야 하며, 제보에 허위가 있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4-07-03 1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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