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의 '빅3' 대실패! 몽고메리까지 부상자 명단행

스캇 보라스가 대표하는 에이전시의 '빅3'라 불리는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코디 벨린저가 모두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스넬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62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부상으로 9.

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쳤다.

몽고메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5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벨린저는 시카고 컵스와 3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타율과 홈런 수가 크게 감소했다.

보라스의 '기다리기 전술'은 '빅3'의 부진으로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2024-07-03 18:41:18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