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도영이 2일 삼성전에서 런다운 상황에서 1루로 공을 던지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러 팀에 추가 실점을 안겼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4회 곧바로 교체하며 강력한 질책을 보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타격은 뛰어나지만 벌써 1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이 감독은 김도영의 실수에 대해 '집중력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경기 집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