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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본인확인 휴대전화로…'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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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에서도 폰으로 신분증 확인! '모바일 재외국민증' 7월부터 시범 발급 시작!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도하는 '모바일 신분증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7월부터 시범 발급된다.
LA 총영사관, 주중국 대사관 등 7개 재외공관에서 시작하며, 8월에는 14개 공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24'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사용 가능하며, 올해 안에 '아포스티유'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해외 거주 국민들은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본인 확인이 가능해져, 국내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3 1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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