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휘성이 올 겨울 19금 앨범 'REALSLOW 1st'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휘성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위가 높으니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는 기대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선정성을 예고했습니다.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공식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2021년에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숙보다는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휘성의 컴백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으며, 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