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며, 이로써 손흥민은 2026년까지 토트넘에 묶인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나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을 고려하여 2025년 매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핵심 선수로 여기며, 적어도 2024-25시즌까지는 손흥민과 함께 할 계획이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단의 계획대로 2026년까지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