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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참 좋았는데', 하필 상대 에이스 긁히는 날 만나, 김하성의 불운...171㎞ 총알타구는 야수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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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 마감… '긁힌 날' 이발디에 막혀
김하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잘 맞힌 타구가 막히고, 상대 선발투수 네이선 이발디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김하성의 방망이를 잠재웠다.
특히 3회 첫 타석에서 3루수를 맞고 흐른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아쉽게 아웃으로 기록됐다.
이날 이발디는 7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24-07-03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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