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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푸틴… 北-러 ‘준동맹’ 격상, 위험한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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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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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 만나 '분리 불가능한 안보' 외치며 북-러 '준동맹' 수준 격상 시도! 핵·미사일 기술 거래 암시에 한반도 긴장 고조!
24년 만에 방북한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협정에 서명하며 북러 관계를 '준(準)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푸틴은 '분리 불가능한 안보 구조 건설'을 강조하며 군사안보 협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고, 서방 제재에 대한 공동 저항을 거론하며 대북-대러 제재를 무력화할 뜻을 밝혔다.
특히 핵·미사일 관련 첨단 군사기술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군은 푸틴 방북 직전 휴전선을 침범하며 도발을 감행,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 북한의 불만을 드러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4-06-19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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