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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남은 사령탑 후보 포옛·바그너…대표팀 기술철학과 얼마나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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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vs 바그너, 한국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은 누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가 거스 포옛과 다비트 바그너로 압축됐다.
두 후보 모두 유럽에서 인정받는 지도자지만, 최근 커리어가 주춤한 상태다.
이는 한국 축구의 현실적인 위상과 대한축구협회의 지원 수준을 반영한다.
포옛은 수비를 먼저 갖추고 역습 위주로, 바그너는 강한 압박과 역습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협회가 제시한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는 축구'라는 기술철학과 얼마나 부합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
2024-07-03 16: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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